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비욘드 어스 라이징 타이드 (문단 편집) === 추가 스폰서 === [include(틀:비욘드 어스/스폰서)] 4개의 공식 스폰서가 추가된다. 앞의 8개의 스폰서가 파종 계획을 실행한 후에도 지구의 환경은 악화되어 새로 출발했다는 설정인 듯 싶은데, 이들은 이상주의적인 앞의 스폰서들보다 현실주의적인 걸로 보인다. 공개된 스폰서는 유럽 2개, 아시아 2개이다. * '''알 팔라(Al Falah)''' : 대망의 중동 문명이다. 지도자는 여성이며, 이들은 제대로 된 동면 기술 없이 출발했기 때문에 비욘드 어스의 배경이 되는 행성에 도착할 때까지 깨어 있었다. 깨어 있는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자원을 소모하므로, 항상 자원이 부족했다고 하며, 그 때문인지 팩션 특성도 자원에 관련된 것이다. 보통 각 도시는 생산 중인 건물이나 유닛이 없을 때 생산을 기술, 돈, 문화, 혹은 식량으로 25%의 효율로 돌릴 수 있는데, 알 팔라는 특성 덕분에 효율이 37.5%가 된다.[* 개발 중 시연 영상에서는 62.5%로 나왔으나 실제 발매한 버전에서는 37.5%로 적용되었다.] 특성을 외교 자본을 이용하여 업그레이드하면 하면 더 높은 효율로 돌릴 수 있다. * '''북해 연합(North Sea Alliance)''' : 영국과 스칸다나비아 반도의 북유럽 국가의 연합체이다. 오리지날의 8개 팩션의 파종 프로젝트가 출발한지 80년이 지나 뒤늦게 출발한 팩션으로, 해양에 특화되어있다. ~~SMAC의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당파#s-2.2|노틸러스 해적단]]이다.~~ 특성은 기본적으로 '''해양 도시의 전투력 50% 상승 및 해양 도시가 이동하는데 필요한 비용 50% 감소'''이며, 레벨업에 따라 각각 보너스를 75%까지 강화시킬 수 있다. 게임 게시시 해상에 수도를 건설할 수 있다. 즉, 초반에 착륙 범위가 해안가 근처에 나타나더라도 범위에 제한이 없어진다. 물론 착륙 범위가 육지에 걸쳐있을경우 일반적인 육지형 수도로 시작할 수도 있다. * '''인테그르(INTEGR)''' : 실용주의적인 정치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유럽인 팩션. 주 지역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와 같은 중부 유럽.[* 실제로도 배경 스토리상 주요 거점으로 라인강이 언급되는 등 이 점은 확실하다.] 특성은 "협정을 맺을 시 외교 자본의 소모가 50% 적고, 외교 자본으로 건물이나 유닛을 구입할 때 외교 자본의 소모가 25% 적음"이며, 업그레이드 시 75%까지 증가한다. * '''청수(Chungsu)''' : '''한국을 기반으로 한 아시아 팩션.''' 표면상으로는 한국 군부와 외교, 재무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바닷속에 수많은 관련 부속 시설을 지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일종의 비밀 조직이다. 특성은 시작할 때 비밀 요원 1명을 보유하고, 외국 도시에서 비밀 작전을 성공시킬 때 마다 요원 계급에 비례한 과학력 획득. 이에 더해서 북해 연합과 마찬가지로 시작 도시를 바다에 세울 수 있다. 여담이지만 처음 기획된 스폰서는 캐나다-중앙아시아-일본 3개 팩션이었다고 하는데, 이슬람권인 중앙아시아는 중동[* 알 팔라는 세대 우주선을 내세운 우주 유목민 컨셉과 부족 연합 형태의 조직으로, 튀르크-몽골계 유목민들의 후손인 중앙아시아 스폰서의 기획 방향이 어떠했는지는 능히 짐작하고도 남는다.]으로 대체되고 일본은 한국으로 대체된 걸로 보인다. 캐나다는 아예 중유럽과 북유럽으로 확 바뀌어 사라진 상태. 이 중 중동과 중유럽/북유럽 분할 등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으나, 일본이 한국으로 급하게 변경된 점에 대해서는 기존 비욘드 어스 관련 떡밥으로도 전혀 이유를 알 수 없는 변경점이었기 때문에 팬덤 사이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다.[* 청수를 보면 전체주의적이고 집단주의적 성향이 강한 특유의 사회상이 돋보이며, 이는 한국의 사회 시스템보다는 일본의 사회 시스템에 훨씬 가깝다.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소실되었다는 설정이나 바다 아래에 여러 비밀기구들을 운용한다는 설정 또한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세계관에서 일본을 계승한 문명들이 주로 채택하던 컨셉이었다.] 실제로 PAC의 도시명 중 '신전', '휴게소' 등의 한국어 지명이 나와 있던 게 라이징 타이드에서도 여전히 유지되었고, 본편 시빌로피디아에서 PAC가 '네오-서울'을 건설했다는 언급 또한 바뀌지 않은 걸로 봐서[* 다만 청수의 수도는 '서브-서울'이라는 도시다. --먼저 건설 해서 뺏긴듯.-- --훈족?--] 진짜로 급하게 설정 변경이 된 건 확실한데, 몇 가지 카더라가 거론되긴 하지만 그 중에서 무엇 하나 유력하다고 보긴 어렵다.[* 비욘드 어스 본편이 일본 시장에서 그야말로 '참패'했던데 비해 한국 시장에서 더 큰 판매 실적을 냈다는 것, 일본이 실제로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 등이 변경 이유로 거론되지만 무엇 하나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